진주 가좌동 떡볶이 맛집 (신전떡볶이 가좌점) 김밥, 튀김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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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좌동 떡볶이 맛집 (신전떡볶이 가좌점) 김밥, 튀김 먹어보기

T탁팀장맛집(배민신규연결 입점,배달의민족 입점관리 ) 2022. 11. 15. 05:10

진주 가좌동 분식 맛집 (신전떡볶이 가좌점) 신전김밥, 튀김 먹어보기

진주맛집을 소개하고 있는 맛집이좋아 탁팀장입니다. 오늘은 가좌동 떡볶이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분식을 자주 먹었는데 요즘에는 국밥, 매운탕, 한정식 이런 것을 자주 먹다보니 한 동안 분식요리에 대해서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떡볶이, 김밥, 튀김이라 기대가 됩니다. 가좌동에는 경상대학교, 연암공업대학교가 있어서 맛 좋은 음식점들이 많은데요. 기회가 되면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전떡볶이 가좌점 위치부터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신전떡볶이 가좌점 위치

신전떡볶이 가좌점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도상에는 신전떡볶이 진주1호점으로 표시가 됩니다. 경상대 후문에 위치하고 있구요. 개양시외버스터미널하고 가깝습니다. 포장주문이나 매장이용 하실분들은 위에 지도로 위치를 알고 가시면 되겠네요.

저는 배달주문을 넣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매장을 이용하는 것 보다 배달을 시켜서 집에서 먹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요즘에는 배달이 잘 되니 편한점이 있습니다. 배달은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을 이용하시면 되겠죠. 음식이 도착을 했습니다. 분식 3가지를 주문했는데 차례대로 먹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빨간색 김밥입니다. 신전김밥입니다. 태어나서 붉은색 김밥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밥을 보니 물기가 많아 보이네요. 밥의 상태는 우리가 표현하는 밥이 질다. !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빨강색 김밥은 먹어 본적이 없는데요. 처음이라 기대가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처음 시작할 때 긴장이 되지 않습니까? 새로운 김밥을 만난 지금 기대가 되는군요.

신전김밥을 올려서 자세히 보니 안에 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붉은색 밥에 김치가 들어간 김밥으로 말할 수가 있겠네요.

식감은 밥이 일다 질은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질은 것 보다 밥이 꼬들꼬들한 된 밥을 좋아 합니다. 이유는 식감이 좋기 때문입니다. 밥이 질은 것이 아쉽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김치김밥 같은 맛이 납니다. 보기와 달리 그렇게 맵지는 않아요. 김밥 맛을 보고 나니 잘 튀겨진 튀김이 눈에 들어옵니다.

튀김은 모듬튀김으로 주문을 할 수가 있고, 좋아하는 튀김으로 따로 주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튀김으로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순태튀김, 오징어튀김, 한입고추튀김, 잡채말이튀김, 오뎅튀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튀김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튀김, 감자튀김은 목이 메여서 저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 신전떡볶이 튀김투어 한번 갈게요.

튀김 중에서도 가장 먹기가 편하고, 맛이 좋은 어묵튀김입니다. 어묵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게죠. 저렴한 가격에 맛이 좋습니다. 따뜻한 어묵튀김은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다음은 순대튀김입니다. 순대는 그냥 먹어도 맛이 좋은데요. 간혹 순대를 못 먹는 사람들이 있는 것에 저는 놀랐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취향존중은 합니다. 우리는 어릴 때 부터 순대를 간식으로 먹고 살아서 한번씩 순대를 못 먹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순대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뜨거운 잡채 같은 것이 맛이 좋아요. 순대를 못 먹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그냥 한번 먹어봐라 ! 맛 있다 ! 이렇게 말하는데 순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못 먹겠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감사합니다. ! 제가 다 먹을게요 ! ㅎㅎ

이제 오징어 튀김을 먹어 보겠습니다. 오징어 튀김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튀김입니다. 오징어볶음, 오징어국, 오징어회, 오징어 숙회, 오징어구이, 말린 오징어 등 오징어는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먹기도 편하고 식감도 좋습니다. 얼릉 입에 넣고 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되었네요. 뜨거워서 뱉었습니다. 튀김 먹을 때는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해서 먹는 걸로 합시다. 맛은 먹어보시면 아시겠죠^^

어묵튀김은 말랑말랑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개를 연달아 흡입했습니다.

이 것은 잡채말이 튀김입니다. 잡채 좋아 하시나요? 제가 옛날에는 잡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잡채가 너무 흔해서 먹을 기회가 많아서 잘 먹지 않았습니다. 결혼식, 돌잔치, 단체급식소, 단체식당 등 다양한 곳에서 잡채는 너무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냉정한 사회로 나와서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독고다이 인생이 되고 나서 잡채는 정말 먹기 어려운 음식이 되었네요. 잡채는 아니지만 잡채가 들어가 있는 잡채말이 맛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입고추튀김입니다. 고추튀김을 좋아하는데요. 고추튀김은 통으로 된것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서 한입고추튀김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고취튀김은 끝에 매운 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그래도 맛 있네요. 이제 빨간색 떡볶이를 먹어 보겠습니다. 저는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습니다. 어릴 때는 주간식이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먹을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일단 제일 놀라운 점은 떡이 진짜 말랑말랑합니다. 웬만한 떡집 가래떡 보다 더 말랑합니다. 이게 떡이 주는 즐거움인가 ? 이런 생각이 듭니다.

떡볶이 맛은 JMT ! 존맛탱 ! 이렇게 정리 할게요.

매운 맛인데 조금 맵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게 열기가 확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조금 기다려 볼게요. 매운 맛이 뒤에 올라 올수가 있습니다.

매운 맛이 살짝살짝 떡볶이 국물에 손이 가네요. 이왕 이렇게 된 것 매운 맛으로 갑니다. 어묵튀김을 국물에 찍어서 먹으니 색다른 맛이 납니다.

순대도 국물에 찍어 한입 !

생각보다 오늘 많이 먹었습니다. 튀김이 점점 줄어드네요. 음식이 줄어들면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ㅎ 배는 불러서 행복한데 음식을 보면 줄어서 슬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맛 있어 보여서 그림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떡볶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이거 진짜 뒤에 맵습니다. 먹을 때는 살짝 살짝 매운 맛이 올라 왔는데요. 지금은 얼굴에 눈물빼고 다 나옵니다. 이마, 콧등, 볼에서 땀이 장난 아니게 납니다. 얼마나 매운지 코에서는 콧물이 흐르는 것 같고, 이마에 땀이 눈으로 들어 올 정도로 땀이 많이 나네요. 저는 눈에서 즙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 다시 한번 떡뽁이는 JMT

신전떡볶이 먹는 영상

지금까지 진주 가좌동 맛집 신전떡볶이 음식을 먹어 보았습니다. 진주맛집, 배달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맛집이좋아 탁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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