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읍 닭도리탕, 찜닭 맛집,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 후기

사천시 사천읍, 정동면, 사남면 찜닭, 닭도리탕 맛집, 밥집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 

 

 진주, 사천맛집을 소개하고 있는 탁팀장입니다. 배달의 민족 가입, 연결, 등록,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천시 사천읍에 찜닭, 닭도리탕 맛이 괜찮은 곳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닭요리는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요즘에는 너무 많은 가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맛집은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은 작년에 큰누야과메기로 배달의 민족에서 사천 과메기 1등으로 푸짐한고 신선한 재료로 극찬을 받았던 가게였습니다. 과메기철이 지나서 이제 닭요리로 새롭게 찾아 왔는데요. 닭도리탕을 직접 먹어 보고왔습니다. 

 

1.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은 어디에 있나요?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은 사천읍 선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명 주소는 사천시 동문로 67입니다. 혹시나 네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다면 큰누야과메기로 입력을 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사천시 닭도리탕 맛집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 외부모습

 

혹시나 몰라서 지도에 표시를 하게요. 

 

 

사천시 사천읍 동문로 67, 희영초밥 맞은편입니다.

 봉명가닭도리탕 매장은 깔끔합니다. 은은한 조명과 깨끗하게 정리된 가게가 인상적이네요. 테이블은 5 ~ 6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조용하게 식사를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실제로 동네주민들이 왔다 갔다 하시면서 식사를 하거나 술한잔 하러 오시는 것을 자주 볼수가 있습니다. 

 

2. 믿고 먹는 음식이란?

 요즘에 식재료 가격이 많이 상승을 했습니다. 먹거리에 소비를 하기가 부담스러운 정도로 음식값이 상승을 했는데요.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은 신선한 닭고기와 야채, 채소로 직접 조리를 해서 음식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부담이 덜 되어서 고마운 메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선한 닭고기를 직접 삶아서 닭고기를 익히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삶은 닭고기에 야채, 채소, 양념 등을 올려서 다시 조리를 하게 되는데요. 야채가 정말 싱싱해 보여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깔끔했습니다. 작년에 큰누야과메기를 운영하실 때에도 신선하고 푸짐함 야채, 쌈, 해초가 유명했었습니다. 그만큼 식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말할수가 있겠네요. 

 오늘 닭요리에 사용할  파, 감자, 당근, 목이버섯 등을 이렇게 깔끔하게 준비를 매일 매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니 더욱 신뢰가 가는군요.

 

 봉명가닭도리탕의 인기메뉴는 닭도리탕, 찜닭, 한우곱도리탕입니다. 닭도리탕에 시래기, 묵은지를 추가할 수가 있고, 여러가지 사이드메뉴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닭도리탕인데 기본 닭도리탕을 맛 보는게 예의인 것 같아서 우리는 닭도리탕을 먹는걸로 했습니다. ~

 

3. 봉명가 닭도리탕 사천점 닭도리탕 

 닭도리탕이 나왔습니니다. 맵콤해 보이는 닭도리탕이 보기가 좋습니다. 그림나오나요?

 요즘에 찜닭이나 닭도리탕을 시키면 무 하나만 오던데요. 봉명가 닭도리탕 사장님은 반찬 몇 가지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요즘에 저도 야채, 채소 반찬 먹을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반찬을 챙겨주는 가게들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닭도리탕, 오이냉국, 청양무, 반찬 이렇게 구성이 되어서 나왔네요. 

 닭도리탕이 나오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 온 닭고기입니다. 냉큼 젓가락으로 집어서 보니 장난 아니네요. 참고로 이것은 순살입니다. 요즘에 먹기가 편해서 순살이 대세인데요. 아구찜, 생선찜에 이어 이제 닭요리도 순살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이것은 취향이기 때문에 뼈를 좋아하신다면 뼈로 선택을 하시면됩니다. 

 처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닭고기 맛 있는 부위입니다. ㅋㅋㅋ 닭고기의 육즙이 있고, 칼칼한 맛이 있는 닭도리탕 입니다. 맵기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으니 주문할 때 어느정도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가 면요리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닭도리탕, 찜닭에 들어 있는 당면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간이 딱 좋아서 당면이 먹기가 좋습니다. 혹시나 식사로 드실분들은 공기밥을 같이 먹으면 되겠죠. 경상도 사나이는 공기밥 아니겠습니까? 닭도리탕, 찜닭 먹는데 공기밥을 빼면 사나이가 아닙니다. ^^

 

 

 닭도리탕에 들어가 있는 당근입니다. 제가 물컹한 식감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런데 의외로 먹기가 좋네요. 일단 닭도리탕에 있는 맵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의 당근은 먹는걸로 할게요. 당근이 이렇게 맛이 좋았다니 소름 ~~

 감자입니다. 감자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죠. 저도 감자는 좋아하는데요. 감자 역시 양념과 간이 우리가 좋아하는 맛이라 맛이 좋습니다. 요즘에 감튀를 많이 먹었는데요. 감튀보다는 한국적인 맛이 나는 이런 요리가  요즘에는 더 선호를 하게 되네요. 감자 맛집 인정 ~~

 닭도리탕을 맛 있게 먹고 있습니다. 닭고기가 정말 먹기가 편하네요. 월래 닭요리가 뼈를 발라먹는 재미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순살닭도리탕은 부드러운 닭고기 육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 있는 식사를하고 있습니다. 닭고기에서 가장 맛이 좋다는 닭껍질입니다. 쫄깃함이 죽이는 그런거죠. 닭요리를 먹을 때 사람마다 좋아하는 부위가 다른데요. 일반적으로는 윙, 봉, 날개, 다리를 좋아합니다. 가끔 가슴살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요. 우리는 터벅살이라고 부르는데요. 순살 손질을 잘 하면 터벅살도 그렇게 터벅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닭껍질 맛을 안다고 한다면 당신은 닭요리 미식가입니다. 

 닭도리탕을 맛 있게 먹고 있는데요. 기본맵기라서 처음 먹을 때는 그렇게 맵지 않다고 느꼈는데 매운 맛이 뒤늦게 올라오네요. 그것도 예상한 것 보다 한참뒤에 올라옵니다. 신기하네요. 갑자기 몸에서 땀이 납니다. 맛 있는 식사를 하면 몸에서 땀이 나는데요. 처음에는 생각한 것 보다 맵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맛 있게 조금 빠르게 먹다가 보니 뒤에서 올라오는 매운 맛에 몸이 반응을 하는 그런거죠.

 뒤늦게 찾아온 매운 맛을 잡아주는 것이 오이냉국, 청야무입니다. 혹시 이런 것까지 계산을 하고 음식을 준비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매운 맛을 조금 달래기 위해서 오이냉국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꿀꺽 ~

 

 공기밥을 다 먹고 닭고기가 남아서 계속해서 먹고 있습니다. 당면은 불기전에 빨리 먹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당면부터 얼릉 드시고요. 닭고기는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의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요. 직접느낀 맛평은 

가성비가 좋다. 

맛이 좋다. 

재료가 신선하다. 

처음에는 약간 싱거운 맛? 덜 매운 느낌? 그런데 뒤에 확 올라온다. 

전체적으로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고, 간은 적당하게 잘 맞아서 대중적인 맛으로 평가를 할 수가 있다. !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이 되겠네요. 

 

4. 배달의 민족 입점 - 포장, 배달 가능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이 배달의 민족에 입점이 되었습니다. 배달지역은 사천시 사천읍, 정동면, 사남면, 축동면, 용현면 일부, 진주시 정촌면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봉명가닭도리탕을 검색 해 주세요. 

 

5. 봉명가닭도리탕 사천점 영상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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